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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정일보] (문학의 꽃) 석정희의 詩가있는 산책...오던 걸음으로 오늘을

[문학의 꽃] 석정희의 詩가있는 산책...오던 걸음으로 오늘을 석정희 논설위원 2022.08.31 07:32 석정희 시인 [서울시정일보 석정희 논설위원] 석정희 시인의 오늘의 詩는 "오던 걸음으로 오늘을"이라는 제목이다. 석 시인은 詩의 첫 머리에 "산은 오를수록 높아지고 물은 건널수록 깊어진다" 라는 삶의 인생의 명언을 남기고 있다. 지구촌은 학교다 라는 말이 있다. 해서 학생으로, 인생의 삶에 필연코 오는 산과 물을 건너야 한다. 누구나? ●"산은 오를수록 높아지고 물은 건널수록 깊어진다" 우리는 등반을 위해 만난 것도 피안을 향하기 위해 만난것도 아닌 배필로 만나 삼십여년 이인삼각이 되어 살았다. 산에는 바람만 있는게 아니었고 바다에는 파도만 있는 것 아닌 사태와 물살을 견디며 동행이 되어 걸었다...

[서울시정일보] (문학의 꽃) 석정희의 詩가있는 산책...상사화(相思花)

[문학의 꽃] 석정희의 詩가있는 산책...상사화(相思花) 석정희 논설위원 2022.09.06 08:07 [서울시정일보 석정희 논설위원] 상사화의 꽃말은 기대, 순결한 사랑이다. 그러나 만날 수 없는 애절한 사랑의 꽃이다. 수선화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 일본이 원산지이나 한국을 비롯한 전세계의 정원이나 화분에서 관상용으로 재배하고 있다. 키는 60cm 정도 자라며 비늘줄기는 지름 4~5cm, 길이 30cm이다. 너비가 2.5cm 정도인 잎이 비늘줄기에 모여나지만 여름에 꽃이 나오기 전에 말라 죽는다. 홍자색의 꽃은 8월에 비늘줄기에서 나온 꽃자루 위에 4~8송이씩 무리져서 핀다. 양지바르고 배수가 잘 되는 토양에서 잘 자란다. 비늘줄기는 약재로도 쓰이는데 주로 호흡기 질환을 다스리고 통증에 효험이 있다...

[재미한인기독선교재단](기도시) 님에게 가는 길/ 석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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