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인기글1 [석정희의 기도시] 또 한 …2 [석정희의 기도시] 상 처 …3 [석정희의 기도시] 유월의 …4 [박동건 목사의 "…5 [석정희의 기도시] 7월의 …6 [최호진 교수의 영혼의 밤]…7 김상구목사구원론강요(10) …8 [박동건 목사의 "…9 [최호진 교수의 영혼의 밤]…10 [최호진 교수의 영혼의 밤]… 묵상/기도 [석정희의 기도시] 바위가 되어 서서 KCM뉴스| 2021-01-29 | 조회수 : 5,886회 바위가 되어 서서 / 석정희 폭풍 몰아치는 날 칠흑의 밤에도 바다가 칼날이 되어 몸을 부수려 해도 좌로나 우로 치우치지 않는 바위가 되어 서서 풍랑이 남긴 상처 낱낱이 드러내 님 앞에 두 손 높이 듭니다 파도가 들끓어 날카로운 가시되어 몸을 감는 가시덤불 어찌 십자가 못자국에 비길까 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