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작가의 말] 그리는 마음 모아 목련꽃 아래 향기 퍼지듯 환하게 웃으시며 학교길 배웅하시던 어머니 쏟아지는 꽃잎 날리듯 머언 산에 남은 눈 바라 보시며 내 작은 손목 잡으시던 어머니 지금은 목련꽃 보이지 않고 하얀 구름만 목련꽃 되어 떠있는 머언 하늘만 바라봅니다. 보고 싶어 아.. 자료실/문학자료 2015.07.16
나성영락교회 40주년 (축시) 영원한 낙원 우리들 성막 / 석정희 -나성영락교회 창립 40주년에 부쳐- 여호와 방주 지으라 하신 뒤 이 땅위에 수많은 생명선 지어져 천사의 도시 강언덕바지에 "영락" 구원선 들어섰다 나라 떠난 설움 고향 등진 시름 안고 하나 둘 모여 쌓은 제단 촛불 밝혀 어둠 거두고 가물던 땅.. 자료실/문학자료 2015.07.16
창립 40주년 축시 (축시) 영원한 낙원 우리들 성막 / 석정희 -나성영락교회 창립 40주년에 부쳐- 여호와 방주 지으라 하신 뒤 이 땅위에 수많은 생명선 지어져 천사의 도시 강언덕바지에 "영락" 구원선 들어섰다 나라 떠난 설움 고향 등진 시름 안고 하나 둘 모여 쌓은 제단 촛불 밝혀 어둠 거두고 가물던 땅.. 자료실/문학자료 2015.07.16
POEM & ART 창간호 POEM & ART 창간호 육필로 쓴 시와 그림의 만남 (시) 바람 / 김남조 시인, 화가 정현숙 (시) 기다려지는 꽃 / 석정희 시인, 화가 이남찬 (시) 이매창에게 / 문덕수 시인, 화가 이선희 자료실/문학자료 2015.07.11
석정희 가곡집 "사랑 나그네" 사랑 나그네 / 석정희 작사 이호준 작곡 너도 나그네 나도 나그네 세상에서 만난 사랑 하나로 손잡은 사랑나그네 너도 나그네 나도 나그네 세상에서 만난 사랑 하나로 손잡은 사랑 나그네 거친들 건너 다다른 눈 앞에 망망한 바다 펼쳐 있어도 망망한 바다 둘이 아니면 갈 수 없는 길 거기.. 자료실/문학자료 2015.07.11
미서부청소년 길 / 석정희 길은 길로 이어진다 외길로나 샛길로는 갈 길 아니며 지름길은 바른길이 아니다 막다른 길로는 들어 서지 말며 곧게 뻗은 길로 올바르게 갈 길이다 길은 산을 안고 강을 거느리며 놓여 있다 어질게 감싸는 산과 슬기로 다듬는 강 어울린 그 길엔 참 사랑이 있다 길에는 선함이.. 자료실/문학자료 2015.07.11
미주라이프창간호 미주 라이프 창간호 “ 희망찬 이민생활의 나눔집” 표지인물 / 그녀와 함께하는 서정적인 길벗 “석정희 시인” 형사법 / 그래도 음주운전을 해야만 하는가 “민병수 변호사” 가정 / 어린자녀 성폭행 예방 “웨드러브대표 이순자 박사” 한방 / 치매예방 “골든스테이트 한의대학 총장.. 자료실/문학자료 2015.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