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하 교수/석정희2시집 발문 "나 그리고 너" <발문> 이 외로운 세상에서 꽃을 피우는 일 이 승 하 (시인․중앙대 교수) 석정희 시인의 제2시집은 제목 그대로, 대타관계의 개선에 바쳐진다. “이 세상은 바다/ 모든 사람은 섬이 되어 산다”고 한다. 시인의 말마따나 현대인은 누구나 고해苦海에 떠 있는 섬이다. 그것도 절해고.. 자료실/문학자료 2015.08.16
내가 아는 석정희 시인 / 한우연 내가 아는 석정희 시인 시는 그녀에게 아름다운 선택입니다 / 한우연 먼저 석정희 사람에 대하여 그녀에게 떠오르는 인상은 “모든 것에 대하여 정성”을 다하는 모습입니다. 오늘 이 출판기념회에도 그녀는 최선의 것을 선보이려는 정성의 손끝을 놓지 않았습니다. 여기 가득찬 자리--.. 자료실/문학자료 2015.08.16
시 / 만월,우리들 꿈이고 보람이게 /mijusiin mijusiin 미주시인 2009년 봄호에서 이 계절의 시 / 시를 다시 읽는다 만월 석정희 일찍이 지난 시절에 내몸안에 별의 씨가 하나 들어와 강물 소리에 싹이 트더니 별빛 먹고 자란 초승달 되고 강물에 몸을 씻어 만삭이 되더니 백자를 닮은 달덩이 하나가 나왔지 그러던 네가 어느새 시집을 가.. 자료실/문학자료 2015.08.16
김송배 시인 축하 메세지 석정희 시집 출판기념회 축하 메시지 시는 영혼의 등불입니다. 먼저 석정희 시인의 그동안 시업의 결실인 시집『문 앞에서』출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함께 참석하여 직접 축하를 보내고 또 오늘 참석하신 LA 문인 여러분들과도 정다운 축하의 담소를 나누어야 하지만, 이곳 서울에서.. 자료실/문학자료 2015.08.16
그리움과 기다림의 시학/석정희 시인의 시세계/홍문표 □ 석정희 시인의 시 세계 그리움과 기다림의 시학 - 석정희 시인의 시집『문 앞에서』를 보고 (평론가) 홍 문 표 1. 석정희 시인의 첫 시집『문 앞에서』를 만나게 되어 기쁜 마음이다. 몇 해 전「창조문학」에 등단하여 꾸준히 창작을 해 왔는데 이번에 100여 편의 작품을 선정하여 첫 시.. 자료실/문학자료 2015.08.14
시/ 깨어나는 휴화산 석정희 <고원 추모 특집> 문학세계 최종호에서 언어의 그림 그리기와 시의 생동성에 대하여 (시인 평론가 ) 박영호 시/ 깨어나는 휴화산 석정희 다음은 가장 많은 부류를 이루고 있는 자연친화를 바탕으로 한하는 자연의 신비와 경이, 그리고 우리의 생과 자연의 조화를 나타낸 시들이다. 쓰.. 자료실/문학자료 2015.08.14
시 / 어머님의 유산 석정희 해외문학 12호 (2007겨울) 자연과 인간의 원형적 모습에 대한 향수 (시인 평론가) 박영호 시 / 어머님의 유산 석정희 어머니 입 속으로 뇌어도 목청 높여 큰 소리로 외쳐도 한결같이 큰 바다로 오시는 님 당신의 오지랖은 크고도 넓어서 동기(同氣)들 감싸는 장막이 되시고 염천과 혹한 그늘.. 자료실/문학자료 2015.08.14
시 /홍수 석정희 문학세계 17호(2006년겨울) 에서 강과 바다 속을 유영하는 詩魚들 (시인 평론가) 박영호 시 / 홍수 석정희 다음은 홍수라고 하는 강물을 통해서 자연의 위대한 힘에 대한 경이로움과 그 힘을 잠그는 일종의 힘의 절제나 조화를 통해 파괴와 매몰의 의미가 아닌 또 다른 생명의 힘으로 새로운.. 자료실/문학자료 2015.08.14
시/ 문 앞에서 석정희 <평론> 해외문학 10호(2006년겨울)에서 바다 건너에서 꽃 피는 는 모국어의 꽃 -그래도 꽃은 아름답고 별은 여전히 신비하다. - (시인 평론가) 박영호 시/ 문 앞에서 석정희 다음은 이러한 현실의 삶이나 힘들고 외로운 이민의 삶을 민요적인 리듬으로 우리에게 잔잔한 감동으로 다가와 .. 자료실/문학자료 2015.08.14
47 인 신작시『월간문학』 47 인 신작시『월간문학』 석류를 보며/ 석정희 가을입니다 구월도 가고 시월이 갑니다 늦기 전에 더 늦기 전에 사랑하라 말합니다 나무들도 벗고 열매를 달고 있습니다 더는 감추지 못하고 가슴을 터뜨리고 있습니다 감추고 감싸던 마음 드러내 속을 보입니다 속 보이는 것을 사랑이라 .. 자료실/문학자료 2015.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