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론 / 석정희
깨어 있으나
잠 들었을 때도
생각나는 사람 있어
그리고 꿈 꾸며
기쁘고 즐거운 하루가 되고
그 하루가 쌓여 달이 차며
달이 찬 다음 또 해가 뜨는
나날을 살아가는 속에
어둠의 날은 머언 저편으로 기울어
가난도 슬픔도 미움까지
기억에서 사라져
마음 든든하고
가슴 뜨거운 시간
두려움은 믿음으로 끌어안는
사랑이어라. 행복이어라
잠 들었을 때도
생각나는 사람 있어
그리고 꿈 꾸며
기쁘고 즐거운 하루가 되고
그 하루가 쌓여 달이 차며
달이 찬 다음 또 해가 뜨는
나날을 살아가는 속에
어둠의 날은 머언 저편으로 기울어
가난도 슬픔도 미움까지
기억에서 사라져
마음 든든하고
가슴 뜨거운 시간
두려움은 믿음으로 끌어안는
사랑이어라. 행복이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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