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앞에서 인사 문 앞에서 / 석정희 나 여기 있습니다 거리의 먼지 뒤집어 쓰고 돌아 온 나 여기 있습니다 기다리시는 그림자 창에 비쳐 잰 걸음으로 왔습니다 떠돌던 먼 나라의 설움에 눈물 섞어 안고 나 여기 와 있습니다 어둠 속 머언 발치서 아직 끄시지 않은 불빛을 따라 나 여기 와 있습니다 이미지 & 영상/추억의 사진방 2015.07.05
감사패 증정과 한우연 시인의 내가 아는 석정희 시인 감사패 주신 단체에서 미주문협 장태숙 이사장님, 미주크리스챤문협 김문희 시인님 미주펜문학 전달문 회장님, 미주시인 발행인 배정웅 회장님 Korean Community Police Affair 이희만 회장님 그리고 한우연 시인님, 존경하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 이미지 & 영상/추억의 사진방 2015.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