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예마을' 문학상 공모전 석정희 시인, 시부문선정
한국일보: 입력일자: 2012-11-07(수)
석정희(사진) 시인이 '문예마을'이 창간 14주년을 맞아 실시한 문학상 시부문에 선정됐다.
석정희 시인은 '어느 해 여름날' '산타모니카의 노을' '시월의 기도' 3편으로 문학상을 수상했으며 시상식은 11월 24일 대전에서 열릴 예정이다.
석 시인은 제4회 '한국 농촌 문학상' 해외 특별대상과 제13회 '한국 문학예술상'을 수상했으며 한영시집 '문 앞에서'(In Front of The Door)를 비롯해 '나 그리고 너' 영시집 '강' 등 여러 권의 시집을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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