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노래로 하나님을 찬양한 창작성가의 밤 | ||||||||||||||||
남가주교회음악협회 주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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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 시인들이 작사하고 기독 작곡가들이 곡을 붙인 작품들로 꾸며진 이번 창작성가의 밤에서는 석정희, 김주경, 김종용, 방동섭, 정정숙, 남정숙, 민준기, 오영례, 이은미, 고영준 시인이 작사로 참여하고, 백경환, 이혜경, 서병호, 조성원, 백낙금, 권희원, 황현정, 최민희, 김재숙 작곡가가 곡을 붙였다.
작곡자로 참여한 백경환 목사는 “창작은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신 재능이요 특권이다. 창조의 하나님은 그 분의 형상대로 인간을 창조하시고, 우리에게 창작의 능력을 주셨다”며 “이 자리에서 발표된 작품들이 미국에 있는 한인교회에서 뿐 아니라 한국에서도 출판되고 불려질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무대의 피날레는 케노시스챔버콰이어가 장식했다. ‘녹로위의 흙 한덩이’(석정희 시, 권희원 곡), ‘관용하는 믿음’(오영례 시, 김민희 곡), ‘새이름별로 찍어 춤추게 하셨네’(민준기 시, 권희원 곡) 등 3곡을 완벽한 연주와 합창으로 선보여 관객들의 가슴을 시원하게 했다.
한편 이 날 발표된 창작곡들을 사용하기 원하는 개인이나 교회는 원작자들의 동의 하에 마음껏 사용할 수 있다. ▶문의: (213)235-8972
손미령 기자 info@christianvision.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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